2009-07-14 09:22

대한항공, 우즈벡항공과 인천-타슈켄트 공동운항

주 3회서 주 5회로 운항편수 늘어
중앙아시아의 관문인 우즈베키스탄 방문이 더욱 편리해 질 전망이다.

대한항공과 우즈벡항공은 13일부터 인천-타슈켄트 왕복노선에 대해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자유롭게 예약, 판매할 수 있는 프리세일 방식으로 공동운항을 확대 실시한다.

이에 따라 이 구간 운항횟수는 기존 대한항공 주 3회에서 우즈벡항공의 주 2회가 더해져 주 5회로 늘어나게 돼 일정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지게 됐다.

우즈벡항공은 그동안 대한항공 운항 항공편에 대해서만 공동운항을 실시했으나 이번 공동운항 확대로 양사가 상대방 항공사 항공편 좌석을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게 됐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할당받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하는 제휴 형태로, 프리세일 방식은 그 중 가장 적극적인 영업 방법이다.

현재 대한항공의 공동운항 제휴사는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노스웨스트항공, 우즈벡항공 등을 포함해 총 26개사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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