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9 17:42

유럽금속노조, 조선소 구원요청

“계약인력·일용직파견인력 등 바람직하지 않아”언급
EMF(European Metalworkers’ Federation) 선박건조부 위원회장은 유럽조선산업을 위한 전략을 고안해내지 않으면 수천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며 산업기반이 무너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유럽금속노조(EMF)가 유럽조선산업의 미래를 위한 전략을 요구함에 따라 노조 산하 조선업위원회는 정책마련에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유럽조선사들은 고비용으로 인해 아시아 경쟁사들에 비해 입지가 매우 취약한 상태다.

독일 내 조선소 몇 곳은 이미 파산에 이르렀으며, 임직원을 해고한 곳도 다수다. 현재 유럽조선산업은 산업의 전문기술, 고도 숙련인력과 친환경물류솔루션을 위한 역량을 잃을 수도 있는 매우 큰 위기에 처해있고 이 같이 중요한 산업이 무너지는 것을 좌시할 수는 없다며 EMF와 회원단체에 해결방안을 촉구했다.

EMF는 고도숙련공들은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이며 이들은 꼭 필요한 인력들이라며 지적했다. 또한 고용상태가 불안정한 계약인력, 일용직파견인력과 하청인력 등의 인력운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