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3 17:36
물류21포럼 회원들이 지난 17일 인천공항공사 및 인천항만공사 시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상원회장과 김창묵고문을 포함해 총 30여명의 참가자들은 이날 인천공항공사와 인천항만공사, 대우자동차 KD 창고 그리고 국제창고 등을 방문,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아암물류단지내 위치한 국제창고 견학시엔 유태식사장이 참가자들을 위해 떡과 선물을 준비해 분위기를 화기애해 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밖에 물류21포럼의 한상원원장과 범한의 이낙용 대표이사도 회원들을 위해 물류관련도서를 각 5권씩 증정했다.
한상원 원장은 “인천공항은 세계 최고의 운영실적을 자랑하는 신공항으로 항공물류의 핵심이며, 인천항만은 내항, 외항, 북항, 신항 등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수도권의 중심항만으로 이를 한번에 살펴봄으로써 국제물류의 현장을 확인하고자 한다”고 이번 시찰의 의의를 밝혔다.<배종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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