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8 10:01

인천세관, 5월 적자폭 10억8천600만달러 감소

전년대비 무역수지 대폭 개선
인천세관은 15일 ‘5월 수출입동향’을 통해 “5월 중 무역수지는 17억2천400만달러의 적자를 보였다”며 “전년 동월 28억1천만달러 대비 적자폭이 10억8천600만달러(38.6%)로 감소함에 따라, 무역수지가 대폭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국가별 무역수지는 대 중국 6억900만달러를 비롯 중동 2억3천100만달러, 아세안 1억6천200만달러, EU 1억5천700만달러, 일본 1억3천900만달러, 미국 1억200만달러 등으로 대부분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년 대비 대 중국 6억7천200만달러, 아세안 2억1천800만달러, 미국 1억9천900만달러, 중동 1억1천만 달러, 일본 3천200만달러 적자감소로 무역수지가 대폭 개선되고 있는 추세다. 수출동향과 관련, 인천세관의 수출통관 실적은 8억7천200만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수출건수 8.2% 감소하고, 금액은 31.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출물품은 기계류(1억7천300만달러)를 시작으로 자동차(1억4천900만달러), 전기·전자기기(1억4천100만달러), 철강(1억2천100만달러) 품목이 전체 수출의 65.7%로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 전년 동월과 대비해 품목별 수출에서 자동차 3.5% 증가한 반면, 철강 51.5%를 비롯 기계 48.7%, 화공약품 18%, 전기.전자기기 11.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 동월 대비해 지역별 수출은 중동 13.4% 늘어난 가운데 EU 75.6%, 일본 47.9%, 중남미 44.8%, 미국 33.7% 등으로의 대부분 지역의 수출이 줄어들었다.

수입동향을 보면 통관실적은 25억9천600만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수입건수는 20.7% 감소했으며, 금액은 36.4%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수입 품목은 유류(5억9천900만달러), 전자·기계류(6억600만달러), 철강금속(3억5천300만달러) 등으로서, 전년 동월과 대비해 철강·금속은 66.3%, 목재·펄프는 37.9%, 곡물류는 33.5% 등으로 대부분의 품목이 수입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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