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7 14:37

2009년도 인천항 유지준설공사 착수

해저퇴적토 준설로 선박통항 장애 제거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가 2009년도 인천항 유지준설공사를 시행하기 위해 설계를 완료하고 지난 10일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인천항건설사무소에 실시계획 승인신청을 함에 따라 조만간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에서는, 2007년 4월 수역관리권을 정부로부터 항만공사가 이관받아 연차적으로 갑문입구, 연안부두, 역무선부두 등의 해저퇴적토 준설을 시행해 왔으며, 금년에도 예산 74억원을 투입하여 국제여객부두 및 남항 진입항로 일원 등에 대하여 유지준설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당초에는 예산 54억원으로 국제여객부두 전면구역만의 유지준설을 계획하였으나, 인천항 이용자 및 인천항도선사회 등 항만 이해관계자들의 추가 유지준설 요청사항을 검토 수용, 남항 진입항로에 대한 유지준설을 포함한 총 74억원규모로 확충하여 2010년 4월까지 50만㎥의 유지준설을 시행, 부두 및 항로의 계획수심을 확보함으로써 선박통항장애 문제를 해소하고 항만기능을 원활히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인천항만공사에서는 향후에도 연차적으로 시급한 구간부터 지속적으로 유지준설을 시행하여 인천항 선박통항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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