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0 17:35

佛 CMA CGM, 북유럽-지중해 피더노선 개설

환적으로 미주대륙과도 연결
프랑스 선사 CMA CGM은 주간 정요일 서비스인 프랑스.유럽.지중해익스프레스(FEMEX)를 새롭게 시작한다. ITJ에 따르면 신설 노선은 북유럽과 그리스 및 터키를 35일간의 운송시간으로 서비스하게 된다.

6월1일 AS스코티아호의 함부르크 출항과 함께 시작된 이 서비스는 함부르크-앤트워프-펠렉스토-르아브르-탕헤르-마사슬록-피레우스-테살로니키-이스탄불-게브제-겜릭-이즈미르를 연결한다.

CMA CGM은 몰타 마삭슬록과 모로코 탕헤르항을 거점으로 미주 대륙과도 환적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설노선엔 1700TEU급 5척이 배선된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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