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6월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코스모 스위트’(Kosmo Suites∙일등석) ‘프레스티지 슬리퍼’(Prestige Sleeper∙프레스티지석), ‘뉴 이코노미’(New Economy∙일반석) 등 전 클래스에 차세대 명품 좌석을 장착한 최신형 항공기 B777-300ER의 공개 행사를 열었다.
좌석, AVOD(주문형 오디오/비디오), 식기류 등 기내서비스의 모든 부문이 업그레이드된 B777-300ER은 6월3일부터 인천-뉴욕 노선 등 중장거리 노선에 본격 투입된다.
대한항공은 "오는 2014년까지 기존 및 신규도입 중∙장거리 항공기 96대 모두 명품 좌석을 설치해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위상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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