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9 13:29

한·호주간 해사안전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5월 29일 호주 시드니에서 호주 해사안전청과 해사안전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국은 “조화롭고 균형있는 항만국통제(PSC) 시행과 상호협력”을 비롯하여 “정기적인 해사안전회의 개최”, “항만국통제관 교환근무”, “국제협약 제·개정 시 긴밀한 상호협력” 및 “해기사 교육기관간의 상호교류” 등 해사안전 분야 전반에 걸쳐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호주는 해양안전과 환경의 보호를 매우 중요시하는 국가로서 강력한 PSC실시로 최근 연평균 약 6척의 우리나라 선박이 이 나라에서 출항정지됨으로써 이 지역을 운항하는 국적 해운선사가 많은 직·간접 손실을 입어왔다.

국토해양부 관계자에 의하면 “금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우리나라는 호주와는 처음으로 해사안전에 관한 공식적인 협력채널을 구축함으로써 이 지역을 입항하는 우리나라 선박에 대한 호혜적인 처우가 기대되는 등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해양안전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MOU 체결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 및 러시아와 해사안전 분야에 대한 긴밀한 양자협력관계를 구축해 오고 있으며, 오는 6월말에는 유럽연합(EU)과도 해사안전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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