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8 10:51
홍콩 OOCL과 대만 양밍라인은 오는 21일부터 중국·파키스탄익스프레스(CPX) 서비스에서 인도 나바셰바항을 추가 기항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나바셰바항 기항은 중국 내륙과 인도 지역간 화물운송수요에 대응키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개편되는 서비스엔 19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이 취항하며 OOCL과 양밍라인이 2척과 3척씩을 배선할 계획이다. 항만 기항지는 상하이-닝보-서커우-싱가포르-카라치-문드라-나바셰바-페낭-포트클랑-싱가포르-홍콩-상하이 순이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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