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8 08:36

중국, 대만 해운 직항로 확대

퉁링 등 5개항구 추가 개방
대만해협 서안에 대규모 경제특구 개발에 나선 중국이 대만과의 해운 직항을 확대하기로 하는 등 양안 통합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은 또 세계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만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단과 구매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쑹더싱(宋德星) 중국 교통운수부 수상운수국장은 16일 해협논단이 열리고 있는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에서 대만과의 해운 직항을 확대하기 위한 9개항의 조치를 발표했다. 쑹 국장은 안후이(安徽)성 퉁링(銅陵), 산둥(山東)성 스다오(石島)와 라이저우(萊州), 저장(浙江)성 타이저우(台州) 다마이위(大麥嶼) 구역과 닝보(寧波)·저우산(舟山) 등 5개 항구를 대만과의 해운직항 항구로 추가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대만과의 해운직항 항구는 모두 68곳으로 늘어났다.

17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해협논단에서 “중국 기업들이 대만의 전자, 통신, 생물의약, 해양운수, 공공건설, 유통,방직, 기계, 자동차 제조업 등의 분야에 투자하기 위해 대만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 주임은 “중국 정부는 대만 상품 구매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한 차례씩 과일, 야채, 수산물, 농산물 가공품 구매단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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