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4 11:11

머스크, 유럽훼리사 노포크라인 매각 검토

매각 가능성 타진한 듯
덴마크의 머스크사는 앞으로 화물운송 비즈니스가 더욱 어려워질 것을 감안해 최근 유럽훼리사인 노포크라인(Norfolkline)의 매각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ITJ측은 전했다.

이번 협상들이 거래를 성사시킬지는 확실치 않다고 한 관계자는 밝히고 있지만 노포크라인의 매각과 관련된 얘기들은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프랑스 훼리사인 LD라인은 한때 해협 서비스의 확대 일환으로 노포크라인 구매에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 동사는 도버/볼로네와 도버/디페간 횡단 해협운항 서비스를 개시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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