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4 15:20
KMI, '인도 및 중남미 시장진출 방안' 워크숍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13일 오후 1시부터 한국무엽협회 51층 대회의실에서 ‘국내 해운물류기업의 인도 및 중남미 시장진출 방안’ 워크숍을 연다.
KMI는 최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거대 신흥시장으로 인도 및 중남미 지역이 우리 해운물류기업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물류시장의 진출현황과 기업의 진출방안에 대해 논의코자 워크숍을 개최하게됐다. 이번 워크숍은 국토해양부가 주회하고, KMI국제물류튜자분석센터와 무협 국제물류하주지원단이 주관한다.
워크숍 주제발표에는 박종록 국토해양부 해운정책관, 전채옥 국민은행 차장, 이성우 KMI부연구원,백인도 한진해운 부장, 박용안 KMI항만운영팀장, 김원호 삼진해운사장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각 주제발표후에는 토론으로 이어지며, 김수엽 KMI국제물류투자분석센터장의 사회로 1부-중남미 해운물류시장 진출 활성화방안, 2부-인도 해운물류시장 진출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토론한다. 토론에는 강소대 지식경제부 해외진출기업지원단 사무관, 김정민 전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 이순철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인도통상학부 교수, 정해룡 한국선주협회 상무, 허문구 한국무역협회 물류개선팀장이 참여한다.<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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