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9 17:59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개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의장 박흥수) 제30회 임시회가 9일 조합위원과 구역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경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율촌폐수종말처리시설 운영 및 비용부담 규정안’과‘2008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해 심의·의결 했다.

주요내용으로 율촌제1산업단지와 해룡산업단지의 입주기업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공동처리하기 위한 율촌폐수종말처리시설이 금년 4월 시험가동을 시작해 9월 정상가동 됨에 따라 오폐수 배출 승인절차, 배수설비 설치 및 입주기업의 비용부담 등에 관한 제반사항을 정한 규정을 제정했다.

또한, 광양경제청 예산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를 검사하기 위해 2008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남기호 위원(광양) 등 3명을 선임했다.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당초예산 865억6천만원보다 14억7천만원 증액된 880억3천만원으로 편성했으며,이중 일반회계가 168억3천만원, 율촌산단 조성사업 특별회계가 712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경상비 절감, 조직개편에 따른 행정운영경비 조정편성과 율촌제1산단 폐수종말 처리시설설치사업 국고보조금 증액분을 계상하는 등의 예산운용의 내실을 기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된 것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는 새로임명된 지식경제부 김홍목 물류지원팀장과 경남도청 이병호 남해안경제실장등이 조합회의 위원으로 참석했으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지혜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Gwangyang 12/24 01/04 Heung-A
    Kmtc Gwangyang 12/25 01/03 Sinokor
    Sm Jakarta 12/25 01/05 SM LINE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