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9 10:19
Maersk, 신조선 납기연장 협상중
2011~12년 32척 인도받을 예정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Maersk는 조선소측과 신조선 납기 연장 협상중이라고 밝혔다고 로이즈리스트는 전했다.
하지만 동사 관계자는 계약 취소에 대해선 부정하는 한편 납기연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언급했다.
Maersk에서 발주한 주요 선박들은 2011~12년 납기분이며 금년에 컨테이너선 9척(33,200TEU), 내년에 6척, 2011~12년에 32척을 인도받을 예정이다. Maersk는 낮은 운임과 높은 운항비에 따라 비용절감, 효율성 제고를 위해 모든 관계사들과 협상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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