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주)디엠비에스(티온), 엔제리너스커피와 함께 3월6일부터 16일까지 ‘사랑을 전하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번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사랑을 전하세요’라는 주제로, 가족, 연인, 친구에게 사랑을 전할 때 반드시 필요한 세 가지 아이템인 음악, 커피, 공연티켓을 선물로 준다.
티온과 함께 하는 로맨틱 음악 선물
코레일은 24시간 매장음악방송 티온과 함께 한 달 동안 로맨틱 음악 200곡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티온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코레일 블로그(blog.naver.com/korailblog, blog.daum.net/korailblog)에 6일부터 16일까지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에게 한줄 메모를 남기면 된다. 코레일은 온라인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티온의 로맨틱 음악 무료듣기 쿠폰을 준다.
‘엔제리너스’와 함께 하는 커피향처럼 그윽한 선물
오는 14일 화이트데이에 열차를 타면, 커피향처럼 그윽한 선물이 기다린다.
엔제리너스 커피’에서 제공하는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오는 6일부터 엔젤-블루로즈 커피잔 세트 16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의 이벤트란에서 3월14일 이용하는 철도승차권을 예매한 후 승차권 정보(반환번호 16자리)를 입력하면 된다. 코레일은 온라인 추첨을 통해 엔제리너스커피 무료 시음권을 3명(5매씩)에게, 엔젤-블루로즈 커피잔세트를 14명에게 제공한다.
당첨자는 18일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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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토마토 중창단의 지난 2007년 크리스마스 공연 모습 |
체리토마토 중창단이 전하는 사랑의 선율…‘서울역 오픈 콘서트’
서울역에 가면,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달콤한 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다. 코레일은 체리토마토 중창단을 초청해 로맨틱 화이트데이에 맞는 러브 송, 이탈리아 오페라 등 감미로운 가곡을 선사한다. 특히, 체리토마토 중창단은 중·고생의 성악도와 어린이 동요제에서 입상한 어린이들로 구성됐다. 이 날 공연에서는 중창단의 어린들의 귀여운 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천세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사랑의 메신저인 철도를 통해 이번 화이트데이에 평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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