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8 18:09

해외이주화물協 내달 6일 정총

해외이사업체들의 단체인 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는 올해 정기총회를 다음달 6일 오후 12시 협회 회의실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총회에선 임기가 만료되는 협회 임원에 대한 선거와 정관 개정이 있을 예정이다. 현재 협회 임원단은 차주영 회장(퓨멕스)을 비롯해 이종균 부회장(해륙종합물류), 문영일 운영분과위원장(진양해운), 백인국 홍보분과위원장(유진항공해운), 옹종환 감사(코리아글로벌로지스틱) 등이다.

한편 지난해 협회 회원사는 총 15곳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4곳이 줄었다. 6곳이 협회를 떠났으며 TNL대한물류와 예스해운항공 2곳이 새롭게 가입했다.

협회는 지난해 5월 사단법인 인가 후 첫 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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