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3 16:29

인천국제공항, 글로벌 트레이닝 허브 도약

13일 중국 공항경영교육원과 MOU 체결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건설 및 운영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제 항공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3일 중국 유일의 공항관리교육원인 C_S AMA(China_Singapore Airport Management Academy)와 중국 공항관계자 위탁교육 및 정보교류에 관한 교육협력협정(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협정은 지난해 11월 중국측이 위탁해 실시한 중국민용항공총국 및 공항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에 대해 교육생의 만족도가 커 중국내 공항관계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교육을 담당한 중국공항경영교육원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그동안 인천국제공항은 중국, 몽골 공항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왔으나 해외공항과 교육 협력협정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홍콩, 싱가포르에서 교육이 진행됐던 중국 공항관계자 교육이 상당부분 인천공항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인천공항은 협력협정체결과 동시에 13~14일 양일간 중국민간공항건설관계자 및 베이징공항, 샤먼, 항조우 공항 관계자 등 33명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공항계획 및 설계과정 국제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은 “올해부터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및 중동지역을 대상으로 공항건설 및 운영 전반에 걸쳐 국제기구와 연계한 약 30여개의 전문화되고 체계화된 국제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세계 공항 교육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공항공사는 2007년 5월 국제공항협의회(ACI)로부터 동아시아 회원국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교육허브 로 지정받고 국제 항공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행보를 착실히 진행해 왔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 BUSAN AUCKLAN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tosha 11/20 12/15 CMA CGM Korea
    Msc Gayane 11/22 12/18 MSC Korea
    Hmm Gaon 11/23 12/23 Tongji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11/18 12/06 HMM
    Hmm Aquamarine 11/20 12/02 HMM
    Ym Moderation 11/22 12/05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