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0 12:18

코레일, 물류 CEO와 경제 회복에 머리 맞대

10일 서울역서 초청 간담회

최근 국내외 경기침체 여파로 경직된 국내 물류수송시장의 활성화와 상생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코레일 CEO를 비롯해 물류 고객사 CEO(최고경영자) 3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코레일은 10일 서울역(서울 중구 봉래동)에서 한국철도물류협회장, 한국양회협회장, 성신양회 등 28개 물류 고객사 CEO와 간담회를 갖고 동반 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 날 간담회를 통해 코레일은 고객 맞춤형 화물열차인 블록트레인의 추가 편성을 통해 안정적인 철도화물수송에 주력할 것 등을 약속했다. 특히 코레일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연계해 철도 수송분담율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심혁윤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최근 물류시장이 악화되고 있지만 코레일과 고객사가 힘을 모아 경제난국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면서 ”고객사의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권행석(세방) 한국철도물류협회장은“경기침체 지속으로 회사운영에 애로사항이 많으나 오늘 간담회에서 물류현장의 생생한 경험이 담긴 의견과 지혜를 모아 경직된 물류수송 시장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