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5 15:13
블라디보스토크, 2012 APEC프로젝트 조성사업 추진
상반기중 설계 마무리, 건설공사 입찰 예정
2012년 블라디보스토크 APEC 회의 개최 준비의 일환으로 블라디보스토크의 항만 및 해양경관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주 연해주 정부 청사에서는 발주처, 설계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 프로젝트 추진현황에 대한 중점 논의가 있었다.
2008년 세르게이 다르킨 연해주지사의 지시로 블라디보스토크 및 루스끼섬 해양경관 조성 계획이 수립됐으며, 이 계획은 2012 블라디보스토크 APEC 회의준비 사업에 포함됐다.
블라디보스토크 해양경관 조성에 해당되는 지역은 블라디보스토크항 제3 및 제4부두와 금각만 36만과 루스끼섬 해변이다.
사업의 발주처는 해운발전국가조달청(Directorate of governmental order for maritime transporta tion development program)이며, 설계사는 해상과학연구소(주) (DNIIMF)가 공개입찰에서 선정된 바 있다.
루스끼 섬에는 화물터미널과 여객터미널이 건설되고, 블라디보스토크 제1 및 2부두에는 국제여객 터미널이 오픈할 예정이다.
루스끼섬에 화물터미널을 건설하는 것은 환경성평가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정났는데, 루스끼섬 내에 위치할 건설사업본부가 필요로 하는 연간 200만톤의 물과 15만톤의 연료를 운송하기 위한 부분이 추가될 예정이다.
루스끼섬의 여객터미널 건설에 대한 환경성 평가는 5월 중에 마무리되고, 여름에는 건설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실시될 예정이다.
블라디보스토크 해안 부분의 해양경관조성의 경우 환경성 평가에서 긍정적인 결정을 이미 받았으며, 국립중앙감리소의 설계 심사가 진행 중이고, 3월 중에 건설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설공사는 2010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네벨스키 국립 수산대학교 건물도 해양경관 조성 프로젝트에 해당돼 있어 2011년까지 개보수 공사를 할 계획이다.
블라디보스토크 해양경관조성 사업에는 총 4억8000만 달러의 정부 예산이 투입될 예정인데,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블라디보스토크의 모습은 크게 바뀔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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