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5 19:06
코레일은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을 설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객 이용 편의를 위해 기간 중 수송력을 평상시 보다 9.5% 늘린 3577회 열차를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심야 귀경객을 위해 26~27일 밤 11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광역전철을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코레일은 설특별대수송기간 총 238만2천여명(1일평균 397천명)이 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 귀성객을 위해 총 312회(1일평균 53회) 열차를 증편 운행한다. 차종별로 ▲KTX 105회(1일평균 18회) ▲새마을·무궁화호 207회(1일평균 35회) 등이다. 평소보다 9.5% 늘어난 총 3577회 열차가 운행되는 것이다.
또, 코레일은 심야 귀경객을 위해 26, 27일 이틀간 밤 11부터 새벽 2시(종착역 기준)까지 광역전철을 연장 운행한다. 또, 26일과 27일 임시전동열차를 각각 49회 추가로 투입, 운행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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