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4 18:50
STX그룹이 훈훈한 설날 명절 맞이를 위해 납품 대금을 미리 결제한다.
STX는 협력업체의 설 자금 지원을 위해 15일 중간 마감한 납품 대금을 설 연휴 시작전인 21일 조기 지급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대금 조기결제엔 ㈜STX를 비롯해 STX조선, STX팬오션, STX엔진 등 전 계열사가 포함된다.
강덕수 STX 회장은 지난해 있었던 협력업체 모임 회의에서 대기업과 협력업체 간 상생경영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며, STX는 협력업체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 협력업체 또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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