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9 10:18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오는 30일 대전시 철도변 어려운 이웃들과 불우한 독거노인들을 찾아가 사랑의 연탄 1만장과 쌀 160포(1포=20kg)를 직접 전달한다.
코레일 본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원 200명은 트럭에 연탄과 쌀을 나눠 싣고 대전시 동구 신인동 등 철도변 어려운 이웃 51세대와 중구 부사동 등 독거노인 23세대를 찾아가 사랑의 연탄 100~200장과 쌀 2~3포씩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한다.
사랑의 연탄·쌀 나눔 행사에 소요되는 경비 1천만원은 코레일 임직원이 매월 모금해 온 코레일 러브-펀드에서 충당한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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