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4 10:03

(주)한진, 택배사업 수익성 회복 기대

한국투자증권은 24일 (주)한진에 대해 "택배사업의 수익성 회복을 기대해 볼 만 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9000원을 유지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진의 최근 주가가 반등하는 이유는 자산가치 및 활용 가능성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데, 택배부문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윤 애널리스트는 "택배시장의 자율적인 구조조정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면서 "경기침체로 온라인 쇼핑이 증가해 수요는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항만하역, 육상운송 등 다른 물류부문은 경기침체 영향을 받겠지만, 택배부문 회복세가 이를 상쇄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시장의 관심이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한진의 주가가 더 오르려면 택배부문 수익성 개선 폭이 크거나 자산이 예상보다 높은 가격과 좋은 조건에 매각 또는 활용돼야 한다"면서 "당분간은 영업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를 전망"이라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