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0 16:18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강경호 전 사장 구속으로 공석이 된 사장직을 공개모집을 통해 인선한다고 10일 밝혔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 동안 사장(CEO) 후보를 공모할 계획이다. 공모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으며, 국토해양부·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코레일 임원추천위원회는 응모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적격자를 선정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신임 사장 공모에서 선임까지 약 2개월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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