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0 16:07
VLCC선대 31척 대형 하주 탄생
신일본석유·신일광홀딩스 통합
신일본석유와 신일광홀딩스가 내년 10월에 경영을 통합하게 된다. 외항해운부문에선 VLCC선대가 단순합산으로 31척이 돼 세계유수의 원유 하주가 탄생한다.
배선합리화, 정유소 통폐합 등에 따른 선대규모에의 영향이 향후의 초점이 되고 있으며 양사는 산하에 신일본석유 탱커 등 유럽 외항해운 회사를 포함하고 있어 이들 해운 자회사의 행방도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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