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8 10:36

범한판토스, 러 육∙해상 자체통관 서비스 구축

항만 이어 모스크바 인근 보세장치장 면허 획득
▲투치코바 물류단지 전경

종합물류인증기업 범한판토스는 러시아 투치코바(Tuchkovo) 물류단지가 보세장치장 면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범한판토스는 시베리아횡단열차(TSR)에 수송돼 모스크바로 들어오는 내륙 화물을 투치코바 물류단지로 반입해 자체 통관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화물 반입•보관•반출•통관 등 전영역에 걸쳐 저렴한 비용 및 양질의 원스톱 물류서비스가 가능해졌다.

투치코바 물류단지는 범한판토스가 지난해 6월 국내 기업 최초로 모스크바 인근에 축구장 11배 크기(9만㎡)로 개장한 내륙 컨테이너 터미널이다. TSR을 통해 들어오는 화물을 반입•보관하고, 이를 러시아 내륙•CIS지역•중앙아시아•동유럽지역에 보내는 물류허브의 기능을 담당한다. 하루 약 3400TEU의 화물이 투치코바 물류단지를 통해 보관•처리되고 있다.

보세장치장 면허 기간은 2012년 9월까지로, 보세구역 면적은 2100여㎡이며 일시 통관 가능 물동량은 약 320 TEU에 이른다.

범한판토스는 투치코바 물류단지의 면허 취득으로, 국경통관지인 보스토치니항과 상트페테르부르크항에 이어 러시아로 들어오는 모든 육•해상 화물에 자체 통관서비스를 구축하게 됐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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