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0 16:02
인천항에 포워더 전용 공동물류센터 건립
IPA, 13일 국제물류協서 설명회 가져
인천항에 국제물류주선업체(포워더)를 위한 전용 공동물류센터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10일 한국국제물류협회에 따르면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활성화 및 수출입 소량컨테이너화물(LCL) 취급을 활성화 하기 위해 인천항 아암물류단지 1만7918㎡(5420평) 부지에 포워더 전용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IPA는 내년 1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으로 이와 관련 오는 13일 오전 협회에서 공동물류센터 설립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IPA는 인천항 아암물류1단지 개요 및 투자 사항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협회 회원사는 12일까지 협회 사무국(☎ 733-8000)으로 연락하면 되며 참석 대상은 팀장급 이상으로 한정된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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