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7 15:39
벨기에 항공사인 뎀아비아항공이 한국 항공화물 시장에 진출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뎀아비아항공은 한국 화물총판에 제이브릿지월드와이드(대표 이영배)를 선정하고 한국시장 내 서비스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뎀아비아항공은 콩고국적의 헤와 보라 에어웨이(Hewa Bora Airways)를 자회사로 화물운송을 공동운항하고 있으며, 콩고 킨샤샤를 중심으로한 두알라, 요하네스버그, 라고스, 로메,아부자 등 중앙아프리카 지역 화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뎀아비아항공은 벨기에나 두바이 환적(오프라인)을 통해 서울-킨샤샤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희 기자>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