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0 13:22
아시아나항공은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서비스 거래에 관한 ASEM비즈니스 정상회의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중국시장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인 ASEM 비즈니스 정상회의(Business Summit)는 ‘서비스 거래’를 주제로 아시아와 유럽의 서비스 기업들이 잠재적 시장과 파트너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아시아나항공 김형균 중국지역본부장은 중국내 네트워크 강화와 중국 항공사들과의 파트너쉽 강화 및 혁신적인 마케팅을 3대 축으로 하는 중국시장의 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내 22도시 31노선으로 한-중 최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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