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은산컨테이너터미널·은산수출포장(대표 양재생) 전 임직원은 지난 11~12일 1박 2일 동안 지리산 피아골로 2008년 추계 야유회를 다녀왔다.
매년 실시되는 이 행사에서 첫날 양재생 대표를 비롯해 전 임직은 협동심과 단결력을 함양하기 위한 레프팅 투어로 유쾌한 시간을 꾸몄다. 각 조별로 펼쳐진 레크레이션에선 부산본사 양석용 부장이 이끄는 1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튿날 전 임직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지리산 정상 등반을 실시했다. 행사 영예의 MVP는 은산컨테이너터미널(주) 신항만CY·CFS의 이용해 계장이 수상했다.
이계장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함은 물론, 모든 은산 가족들의 단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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