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인터내셔날이 세계 3대 스포츠로 손꼽히는 포뮬러원(F1) 한국 그랑프리 대회의 홍보차 지난 4~5일 이틀간 서울과 광주에서 동시에 열린 'F1 시티 쇼크' 행사에서 수백억원에 이르는 고급 경주용 차량의 물류를 도맡았다.
F1 한국 그랑프리 운영법인 KAVO와 전남도 주최로 열렸던 이번 행사에서 공식 물류업체로 선정된 로지인터내셔날은 이틀동안 BMW 자우버 F1팀의 F1 차량 및 부대장비의 물류 전 과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한국 최초로 실제 대회에 참가하는 F1 머신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길과 광주 금남로 등 도심 한복판을 실제로 달리며 굉음과 드래프트 묘기를 선보이는 초유의 이벤트를 펼치자 3만명의 관중들은 탄성을 자아냈다.
이번 행사는 2010년부터 7년 동안 전남 영암에서 개최되는 F1한국그랑프리 대회의 첫 공식 행사로, 로지인터내셔날은 이번 행사에서 축적한 노하우로본 대회에서도 원활한 물류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로지인터내셔날은 AFOS·CJ수퍼레이스, 스톡카·수퍼카 전시회 등의 물류를 전담한 세계적인 모토스포츠 물류 그룹 RLI(Racing Logistics ternational)와 독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해 모터스포츠 물류시장에 진출했다. 지금까지 데이비드 카퍼필드 매직쇼, 인체의 신비전, 타이타닉전시회, 모차르트전 등 굵직한 쇼·이벤트 물류 전문기업이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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