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08 16:02

추석 연휴 국내 항공편 14% 늘어

항공안전 강화 대책 실시
항공안전본부는 오는 12~16일 5일간 추석절 특별교통대책 시행의 일환으로 항공안전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항공운송 수요가 전년에 비해 7%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일 국내선 운항 편수는 평소보다 21편(14%) 늘어난 317편(총 1586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항공안전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 및 귀경 승객의 안전한 항공수송을 위해 특별점검반을 편성, 승객 혼잡이 예상되는 인천, 김포, 제주, 김해 및 광주공항 등에 대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에도 항공안전감독관을 인천 및 김포공항에 매일 2명씩 배치해 임시편 운항증가로 인해 승무원의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승무관리와 운항통제 절차 준수 및 승객의 편의시설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감독하는 등 현장 안전예방 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특히 저비용 신규항공사에 대해서는 전담 감독관을 지정. 항공기 등에 대한 운항통제, 정비관리·지원체계 및 안전기준 준수 등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감독을 강화해 안전운항을 확보할 계획이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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