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06 18:58
IATA 위험품 교육서 디플로마 취득율 93% 달해
국제물류주선協, 6월2~9일 실시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김인환)는 금년에 6월에 실시한 제6기 IATA DGR(위험품)과정 교육에서 93%의 높은 DIPLOMA취득률을 나타냈다고 6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2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 IATA DGR 교육과정에서 29명이 시험에 응시해 27명이 합격해 93%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특히 90점 이상을 획득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수강생도 21명이나 나왔다.
IATA DGR 과정은 80점 이상을 획득해야 디플로마 자격을 취득하며, IATA대리점이 되기 위해선 기초과정 디플로마와 DGR 과정 디플로마를 각각 1명씩 갖춰야 한다.
이번 디플로마 자격을 취득 못한 수강생은 10월이나 내년 4월에 재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협회는 제7기 IATA 기초과정 및 제2기 IATA 위험품 DGR 재교육과정은 9월초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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