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30 18:14

장항선 익산-대야간 운행시간 단축된다

오는 2008년 7월 1일부터 장항선의 익산-대야 구간의 열차운행속도가 빨라진다.

코레일은 장항선 익산-대야 구간에서 일반열차의 속도는 60km/h에서 80km/h로 동차열차의 경우는 70km/h에서 90km/h로 각각 20km/h씩 상승·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속도 상승은 침목교체와 레일교환, 자갈보충, 교량보강, 노반보강 등 기존 선로시설물에 대한 보강과 분야별 전문가들의 현장점검 및 보완을 통해 가능케 됐다.

속도상승으로 인해 저속운행에서 오는 열차여행의 지루함이 해소되고 열차이용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속도상승으로 선로용량이 증가돼 화물열차 6대를 증설운행해 군산 컨테이너 집하장의 물류수송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최종일 코레일 운영조정팀장은 “코레일 고객만족 경영의 키워드 중 하나는열차운행속도 상승을 통한 운행시간 단축”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부처와 충분히 협의해 다른 구간에서도 속도상승이 가능하도록 적극 검토·추진하겠다”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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