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MES는 올해 사업 목표 달성 및 임직원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지난 9~12일 4일간 중국 하이난도에서 한.중 연합 야유회를 가졌다.
야유회엔 한국 본사를 비롯해 중국 법인인 진지MES의 5개 사무소(상하이.칭다오.톈진.선전.우루무치) 임직원 등 32명이 참여했다.
극동MES는 야유회 첫날 미리 섭외한 전문 팀빌딩 업체를 통해 각 팀원들 간 열띤 경쟁과 화합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직원들은 조별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둘째날은 관광을 통하여 해남도의 역사와 전통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전직원 발맛사지도 빠지지 않았다.
홍현득 회장은 "다음에는 중국이 아닌 발리에서 다시 한 번 이런 화합의 자리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며 올해 사업 목표 달성을 독려하는 한편 직원들 노고를 치하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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