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8 13:41
중국과 대만 양안에 항공 직항노선이 7월 열린다.
대만 외신에 따르면 최근 양국 정부는 양안경제협력팀 회의에서 직접 교류 일정을 확정했으며 오는 7월 4일부터 양안 간 매주 금요일에서 월요일까지 전세를 취항시킬 계획이다.
노선은 타이베이와 베이징·상하이·광저우·샤먼을 각각 연결하는 4개 노선과 타이충-상하이, 가오슝-샤먼·광저우 등 총 7개 노선이다.
대만 국민당은 마잉주(馬英九) 총통 당선자가 공식 취임하는데로 중국 정부와 협의를 거쳐 직접 교류 일정을 시행할 예정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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