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3-18 11:37
동남아해운이 대규모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동사는 IMF시대 개막이전, 이미
새로운 기업환경에 대비하고자 폭넓은 전략적 제휴와 현금유동성 확보를
비롯한 다양한 부문에서의 기업체질 개선을 통해 위기의 시대에 대비해 왔
다.
동남하해운의 이번 승신인사는 복합불황이라는 위기상황의 탈출과 장기적
안목에서의 인재육성이라는 경영자의 경영이념에 따른 것으로 부정적인 소
식 일색인 요즘 세태에 힘을 돼 주고 있다.
<임원보직변경>
박승배 상무이사 퇴임, 손영준상무이사 벌크영업본부장, 김인배 이사 인천
사무소
임원, 최우락 이사대우 운항본부장, 양정복 이사 경영관리실장 (이상 4월1
일자)
<승급>
홍종문 차장대우, 송재만 차장대우, 양진영 차장대우, 김상수 과장, 선종광
과장, 이찬홍 과장, 배슬호 과장, 이원주 과장, 동준 과장, 이석근 과장,
고대우 과장, 장영용 과장(이상 1월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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