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2 09:57

물류업계 M&A 대어 대한통운 새주인 18일께 결정

10개업체 인수의향서 제출
올해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대한통운의 새 주인이 오는 18일경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6일까지 대한통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10개 업체로부터 인수제안서를 접수해 매각 주간사회사인 메릴린치증권 컨소시엄과 논의를 거친 뒤 18일경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한 인수희망 업체 관계자는 이르면 17일 오후, 늦어도 18일에는 선정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법원에서도 불필요하게 시간을 끌면 공정성 시비 등이 일 것을 우려해 신속히 결정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는 금호아시아나와 한진, CJ 등 10개 사이며 이번에 인수제안서를 제출하는 업체는 최소 2조4000억 원으로 평가되는 대한통운의 가치에 대한 입찰금액을 써 내고, 고용보장과 경영 계획 등도 제시해야 한다. <정창훈 편집이사>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11/18 12/06 HMM
    Hmm Aquamarine 11/20 12/02 HMM
    Ym Moderation 11/22 12/05 HMM
  • BUSAN NEWA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Shams 11/23 12/21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