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항역은 지난 15일 마포구 서교동 서교호텔에서 송년회 행사를 가졌다.
이번 송년회에는 전임 임원 장양수 전무, 정태일 전무, 이경만 이사 등 10여명의 전임 임원을 초청했으며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미국 등 해외지점의 지점장이 모두 참석했다.
제일항역 박광현회장은 2008년에 본사 건물을 10층 이상으로 건립할 계획 등을 발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또 전임 임원들에게는 재직시의 노고에 감사패를 전달했고, 현직 임직원 이종구 상무와 김정순 차장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제일항역 관계자는 "2008년을 국제경쟁에서 앞서가는 무한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로 만들 것을 다짐하는 뜻있는 송년회였다"고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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