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6 19:08
한국복합운송협회(회장 김인환)는 올해 실시한 제5기 IATA 기초과정 및 위험품 재교육과정에서 각각 76%와 60%의 디플로마 합격률을 나타냈다고 6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 17~22일까지 실시한 IATA 기초과정에 25명이 응시해 19명이 합격(합격률 76%)했고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실시한 IATA 위험물재교육 과정에는 10명이 응시해 6명이 합격(합격률 60%)했다.
IATA 기초과정은 70점 이상, IATA 위험물 재교육과정은 80점 이상을 획득해야 디플로마 자격을 취득하며, IATA대리점이 되기 위해선 IATA 기초과정 디플로마 소지자가 2명 있어야 한다.
한편 이번 디플로마 자격을 취득 못한 수강생은 내년 4월에, 위험물 재교육 과정은 내년 6월에 재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한번 주어진다.
복운협 관계자는 2008년도 IATA 기초과정교육을 4월과 10월에, 위험교육은 6월에, 위험물 재교육과정은 9월에 각각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4월에 실시할 IATA 기초과정교육은 현재 수강생을 모집중에 있으며 접수마감은 12월 21일까지 협회에 신청하면 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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