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4 15:17

亞-유럽항로 호황, 선사들 공격적 경영을 이끌어

뉴월드얼라이언스 선사들은 아시아-유럽 항로의 수요증가에 발맞춰 내년 1월부터보다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SCX(South China Express)라 명명된 서비스에 기존의 5,300 TEU급 컨테이너선을 8,100~8,500 TEU급 컨테이너선으로 대체 투입하고, 중국의 닝보와 상하이항 및 영국의 템즈포트(Thamesport)항도 기항지에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이 서비스의 기항지는 닝보-양산-홍콩-치완-싱가포르-지부르게-탬즈포트-함부르크-로테르담-싱가포르-치완-닝보 순.<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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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AN BUKH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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