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4 15:17

亞-유럽항로 호황, 선사들 공격적 경영을 이끌어

뉴월드얼라이언스 선사들은 아시아-유럽 항로의 수요증가에 발맞춰 내년 1월부터보다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SCX(South China Express)라 명명된 서비스에 기존의 5,300 TEU급 컨테이너선을 8,100~8,500 TEU급 컨테이너선으로 대체 투입하고, 중국의 닝보와 상하이항 및 영국의 템즈포트(Thamesport)항도 기항지에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이 서비스의 기항지는 닝보-양산-홍콩-치완-싱가포르-지부르게-탬즈포트-함부르크-로테르담-싱가포르-치완-닝보 순.<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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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AN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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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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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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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cheon Voyager 09/24 10/07 Sino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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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AN NHAVA SH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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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 Hai 357 09/25 10/24 Wan hai
    X-press Phoenix 09/26 10/13 FARMKO GLS
    X-press Phoenix 09/27 10/14 Sinokor
  • BUSAN VLADIVOS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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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c Trader II 09/24 10/02 MSC Korea
    Provident 09/25 09/27 Dong Young
    He Sheng 09/25 09/27 Heung-A
  • INCHEON SHIMI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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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09/25 09/29 Taiyoung
    Ty Incheon 09/26 09/30 Pan Con
    Bal Star 10/02 10/06 Tai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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