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5 17:28
스위스계 글로벌포워딩인 판알피나의 3분기까지 수익이 30% 이상 성장했다.
판알피나는 올해 들어 9월까지 매출액은 77억1300만스위스프랑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67억7400만프랑과 비교해 13.9% 늘어났다고 5일 밝혔다.
이중 순포워딩매출액은 62만8700만프랑을 기록, 작년보다 11.6% 증가했다. 이중 항공운송은 10% 늘어난 29억프랑, 해상운송은 17% 늘어난 21억프랑, 공급망관리는 4% 늘어난 9억6천만프랑을 각각 기록했다.
또 영업이익(EBIT) 2억2400만프랑, 순익 1억6천만프랑을 각각 기록, 작년대비 33.1%, 33.3% 성장했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항공운송은 19.2% 늘어난 6억프랑, 해상운송은 8.8% 늘어난 3억9천만프랑, 공급망관리는 21% 늘어난 3억6천만프랑을 각각 기록했다.
물동량의 경우 항공운송은 8.7%(시장 전체 5%↓), 해상운송은 15.1%(시장 전체 9~10%↑) 늘어났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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