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묄러 머스크그룹은 지난달 13일,그룹 CFO인 소렌 토룹 소렌슨의 부인인 미세스 메트 토룹 소렌슨씨가 스폰서 자격으로 한국에서 건조된 AP묄러 싱가포르의 최신 선박- 82000㎥ VLGC(Very Large Gas Carrier) 가스 탱커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MAERSK VALUE'로 이름지었다.
AP묄러머스크 그룹 사람들과 해양산업을 대표하는 고객들이 참여한 이번 명명식은 머스크 탱커의 CEO이며 그룹 이사진 일원인 소렌 스코우씨가 주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MAERSK VALUE'는, 현대중공업그룹에서 제조한 VLGC 4개 시리즈 중 3번째로,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제조한 시리즈로서는 첫번째 선박.
10월 중에 인도될 예정인 이 선박은 싱가포르에서 등록될 예정이며 니라쥬 부샨 선장과 기관장 가간 마가랄과 함께 그 첫번째 항해를 시작할 것이다.<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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