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8 17:12

브라질 해운사, 정부 펀드를 통해 선박 건조

브라질의 선주인 Log-In Intermodal SA가 브라질 해운국(Department of Merchant Marine : DMM)이 조성한 펀드를 통해 2,700TEU급 신구 컨테이너선 5척을 건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선박은 에이사(Estaleiro Ilha in Nitteroi : Eisa) 조선소에서 건조할 계획인데, 건조자금의 90%가 펀드로 조달됐다.
Log-In사는 과거 도세나브(Docenave container logistics)가 개명된 회사로 금년 초 상파울로 증권거래소 상장을 통해 자금 확충했으며, 신조선 투자 등 사업 확장에 적극적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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