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8 10:03

양밍.케이라인등 亞-흑해 서비스 내달개설

대만 양밍라인은 일본 케이라인(K-Line), 이스라엘 짐라인, 중국 차이나쉬핑과 공동운항으로 아시아-흑해간 정기선 서비스를 다음달 중순께 개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설노선은 4천TEU급 컨테이너선 7척이 투입되며 주간정요일 서비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박은 양밍라인이 1척을, 나머지 3개선사가 각각 2척씩을 배선할 예정이다.

기항지는 상하이-닝보-서커우-난사-포트클랑-이스탄불-콘스탄자-일리체브스크-상하이 순이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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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AN NHAVA SH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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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in Da Yang Zhou 11/12 12/02 CMA CGM Korea
    Wan Hai 353 11/13 12/12 Wan hai
    X-press Phoenix 11/14 12/01 FARMKO GLS
  • BUSAN JEBEL 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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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press Rome 11/12 12/11 SEA LEAD SHIPPING
    Esl Busan 11/13 12/07 T.S. Line Ltd
    Wan Hai 313 11/13 12/09 Wan hai
  • BUSAN HOCHIMI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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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tc Pusan 11/12 11/19 Heung-A
    Sawasdee Spica 11/12 11/19 Heung-A
    Starship Pegasus 11/12 11/25 KMTC
  • BUSAN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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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1/12 11/15 Pan Con
    Dongjin Venus 11/12 11/15 Heung-A
    Dongjin Venus 11/12 11/15 Dong Young
  • BUSAN SHANG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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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anghai 11/12 11/15 KMTC
    Sky Victoria 11/12 11/16 KMTC
    Nordager Maersk 11/13 11/15 MAERSK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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