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7 18:39
미주개발은행(Intert-American Development Bank)이 지난달 30일 중남미 인프라 확대를 위해 총 330만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지원은 2006년 9월에 설립된 총 2천만달러 상당의 '인프라 펀드' 계획의 하나로 추진되는데, 중남미 국가 중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멕시코 및 파라과이가 지원대상국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 금액은 아르헨티나의 에너지 프로그램지원(80만달러), 볼리비아의 도로보수작업(50만 달러) 및 브라질의 수로 및 에너지시설 보수작업(10만 달러) 등에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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