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04 16:57
대만 양밍라인은 올해 해상 운임의 상승 및 노선 재편 등으로 수익이 작년대비 두배 가까이 성장할 전망이라고 AXF가 회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3일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황왕슈 회장은 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다만 우리는 공식적인 올해 수익 목표를 갖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해상운임 상승 뿐 아니라 운항효율성 개선도 수익 상승에 긍정적인 요인이 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유가 상승등의 요인들이 회사 수익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밍라인은 지난해 매출 920억4천만 대만달러(2조5817억원), 순익 11억4천만대만달러(321억원)를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올해 5월까지 매출액은 422억 대만달러(1조1837억원)로, 작년 같은기간의 346억 대만달러보다 2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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