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5 11:05
장금상선, 일본해 연안서비스 자사선박 배선 개시
장금상선(대표 정태순)은 6월부터 한국-일본해 연안 서비스에 자사선박의 배선을 개시했다. 210TEU급 풀컨테이너선 1척을 투입하여, 부산-니가타·나오에쓰·쓰루가의 3항을 묶는 정요일 위크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서비스의 기항지는 부산(화)-니가타(목)-나오에쓰(금)-쓰루가(토)-부산(월) 순이다.
일본측 3개항의 기항 터미널(터미널 오퍼레이터)은 니가타가 히가시코서부두 컨테이너 터미널(후지운수), 나오에쓰가 동쪽 부두 4호선석(나오에쓰 해륙운송), 쓰루가가 카와사키 지구 C선석(쓰루가 해륙운수)이다. 현지 대리점은 니가타가 니가타 토요부두, 나오에쓰가 나오에쓰 씨서비스, 쓰루가가 쓰루가 해륙운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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