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01 09:35
국제복합운송업계 발전위한 정책 홍보에 보다 진력토록
●●●복합운송업계를 대표해 귀지의 36번째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36년간 우리나라 물류업계를 대표하는 주간지로서 입지를 다져온 코리아쉬핑가제트는 운송매체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21세기에 들어오면서 물류의 개념은 국내외를 구분하지 않는 글로벌개념의 물류로 발전했으며 이는 물류 전 과정에 대한 흐름이 실시간 정확하게 모든 물류당사자들에게 공급돼야함을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이러한 글로벌시대의 정보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는 귀지는 부단하게 물류발전에 대한 새로운 방향과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의 기능을 보다 더 확실히 해 주실것을 기대합니다.
물류가 국가경제의 혈관이라면 물류매체는 혈관을 더욱 튼튼하게 하는 영양소라 할만큼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존재임을 잊지 마시고, 항상 물류현장의 안테나로서 국제물류의 비전을 제시하는 데 힘써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또 우리 복합운송업에 관한 각종 정보도 빠뜨림없이 전달해 주실 것과 국제복합운송업이 각종 운송정보와 운송수단을 합리적으로 결합해 그 이용자에게 가장 경제적인 선택을 제시하는 고도의 소프트웨어 물류업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시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 업계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우리 협회에서도 최근 물류정책기본법 개정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은 국제복합운송업계의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고자 하며, 그 일환으로 부대비용의 올바른 징수를 위한 분위기 조성 및 홍보, 무등록업체의 근절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력 추진 및 글로벌물류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부기관과의 협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사오니 이러한 우리 협회의 추진사업에도 귀지의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36주년이 되는 동안 귀지가 쌓아온 노력과 성과들을 바탕으로 항상 물류업계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가 정책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운송전문매체가 되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다시한번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서른 여섯 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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