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29 15:10

인천세관, 소량이사화물 문전연결 통관시스템 구축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오병태)이 외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해외이사화물에 대해 도어투도어서비스를 실시한다.

인천세관은 소량이사화물을 이사하는 사람에게 택배서비스로 문전까지 제공하는 사화물 업무시스템을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세관은 100kg 미만의 소량이사화물의 경우 운송업체 또는 이사자로부터 관련서류를 팩스로 전송받아 수입신고서를 처리하면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이 택배업체를 통해 이사자에게 물품을 발송하게 된다고 말했다.

세관은 또 이사화물운송업체가 이사자로부터 위임장을 받아 통관과 운송을 같이하는 위임통관을 가능토록 해 이사자가 세관을 방문할 필요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그동안 해외 서울, 경기등 수도권의 이사자가 이사화물을 통하기 위해 인천세관을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많았다.

세관은 새로운 업무시스템으로 이사자는 인천세관을 방문해 이삿짐을 통관하고 출고할 때까지 장시간 세관에서 대기하는 번거로움이 없게 됐을 뿐 아니라 집에서 이삿짐을 편하게 받아 볼 수 있게 됐다고 했다.

한편 작년 인천세관은 작년 한해 전년대비 40% 늘어난 1만194건의 해외이삿짐 통관을 처리했다. 이중 위임통관은 5504건으로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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